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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안미술관, 남홍, 거울앞에 서다 특별전(2012.12.6)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1-09-06 13:49:31
영천=연합뉴스) 김효중 기자 = 경북 영천 시안미술관(관장 변숙희)이 오는 8일부터
내년 6월23일까지 프랑스에서 활동하는 작가 남홍 특별기획전을 연다.
남홍, 거울 앞에 서다란 2013 신년 맞이 특별전에는 그가 30여년 동안 프랑스에서 작업한 회화,
꼴라쥬, 설치미술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6개 전시장에서 주제별로 나눠 집중 조명한다.
남홍 작가만의 표현법이 돋보이는 터치와 열정적인 색채로 한국에 대한 그리움, 어머니 그리고
언니(이강자 화백, 2002년 작고)에 대한 사랑을 깊게 느낄 수 있는 작품 등 100여점을 전시한다.
더구나 전시회 오프닝 행사에서 남홍은 패션디자이너 고 앙드레 김의 마지막 디자인 의상(드레스)을
입고 퍼포먼스 공연을 할 예정이다. 또 작가와 대화하는 시간도 마련한다.
시안미술관은 "남홍의 일대기를 정리하는 이번 특별전에는 그의 모든 장르를 아우르는 작품, 사진,
자료도 함께 전시한다"고 말했다.
2012년 12월 8일(토) 오후 3시
영천 시안미술관
내년 6월23일까지 프랑스에서 활동하는 작가 남홍 특별기획전을 연다.
남홍, 거울 앞에 서다란 2013 신년 맞이 특별전에는 그가 30여년 동안 프랑스에서 작업한 회화,
꼴라쥬, 설치미술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6개 전시장에서 주제별로 나눠 집중 조명한다.
남홍 작가만의 표현법이 돋보이는 터치와 열정적인 색채로 한국에 대한 그리움, 어머니 그리고
언니(이강자 화백, 2002년 작고)에 대한 사랑을 깊게 느낄 수 있는 작품 등 100여점을 전시한다.
더구나 전시회 오프닝 행사에서 남홍은 패션디자이너 고 앙드레 김의 마지막 디자인 의상(드레스)을
입고 퍼포먼스 공연을 할 예정이다. 또 작가와 대화하는 시간도 마련한다.
시안미술관은 "남홍의 일대기를 정리하는 이번 특별전에는 그의 모든 장르를 아우르는 작품, 사진,
자료도 함께 전시한다"고 말했다.
2012년 12월 8일(토) 오후 3시
영천 시안미술관